3차 사전청약 관심 '후끈'…첫날 접속자 7시간 만에 '17만명' 육박 - 생활의 달인을 노립니다
 
정부지원금
 
카드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반응형

 3기 신도시 3차 사전청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부동산이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를만큼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다보니 10만명 넘는 사람이 청약하기 위해 접속을 하는데 원활히 진행이 잘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첫날 접속자만 17만명 육박한다고 하니 3기 신도시가 절대 대충 만들어지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만약 청약 가능하신 분들은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려보시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이정도 인기면 내년 부동산 하락한다는 뉴스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직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간다고 보여지기에 하락보단 조정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청약

 

3차 사전청약 첫날 청약시스템 접속자가 7시간 만에 17만명에 육박했다. 시세 절반의 분양가로 서울에 인접한 과천 주암, 하남 교산 사전청약 물량에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개시한 3차 사전청약 시스템 방문자는 불과 3시간 만에 10만5939명을 돌파한 뒤, 오후 5시께 16만7028명을 기록했다.

동시접속자도 최대 2289명에 달한다. 수도권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공급지역은 Δ하남 교산 1056가구 Δ과천 주암 1535가구 Δ시흥 하중·양주 회천 1576가구 등이다.

LH은 오는 3일까지 공공분양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당해 지역 공급부터 신청받는다. 6∼7일 일반공급 1순위 중 해당 지역 거주자, 8∼9일에는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접수가 진행된다.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거주자는 6∼9일 지원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선 과천 주암이나 하남 교산 등의 사전청약 물량은 서울에 인접한 데다 추정분양가가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 실수요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본다.

이를테면 과천 주암의 전용 84㎡(114가구)는 9억원에 가깝게 책정됐지만 주변 부림동의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전용 84㎡의 시세가 20억∼21억원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하남 교산의 경우 1056가구 모두 공공분양 물량인데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이면 닿아 준강남으로 평가받는다. 미사강변도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데다 천호~하남BRT연결, 간선도로 신설과 확장 등의 교통여건 개선도 예정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경쟁률은 주로 서울과 인접한 과천이나 하남물량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청약은 홈페이지와 위례·고양·남양주·동탄 등에 위치한 현장접수처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