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에서 사라진 손흥민, 확진 가능성... 토트넘 "렌과의 경기 취소" - 생활의 달인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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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토트넘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다음 경기인 렌과의 경기가 취소 되었습니다. 오는 새벽 5시에 경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은 취소 연기를 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앞으로의 횡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는 상황입니다. 토트넘으로서는 경기를 소화할려면 결국은 경기 2번정도는 해야할텐데 그럴때마다 확진자들은 경기안나온다면 다음 경기들이 아주 어려워 질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
손흥민

 


토트넘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만 13명인데, 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는 손흥민 선수가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왁자지껄 웃음이 끊이지 않던 토트넘 훈련장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밝은 분위기를 주도하던 손흥민을 비롯해 모우라, 벤 데이비스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사라진 탓입니다.

현지 언론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한 선수들이 실제로 팀 훈련에도 빠져, 손흥민의 확진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렸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선수 8명, 코칭 스태프 5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 2명, 오늘도 2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내일은 누가 또 걸릴까요? 제가 걸릴까요?]

매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심각한 상황 속에,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당연히 겁이 납니다. 우리 모두 가족이 있는데 왜 (훈련을 해서 감염) 위험을 감수해야 하나요?]

토트넘은 내일(10일)로 예정됐던 프랑스 렌과 콘퍼런스리그 홈 경기를 연기하고 1군 훈련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고, 유럽축구연맹도 조금 전 내일 경기의 취소를 확정하고 조만간 향후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는 최소 열흘간 격리되기 때문에 오는 일요일 밤 브라이튼전부터 토트넘의 리그 경기도 줄줄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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