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우승, 첫 메이저대회 금메달 - 생활의 달인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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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박태환 이후로 처음 금메달 선수가 나왔습니다. 바로 황선우 선수인데요. 도쿄올림픽에서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은 선수인데 너무 잘해주고 있는 모습이 나오니 아주 뿌듯합니다. 그리고 수영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이 따게 된것이 아주 큰 이슈이긴 합니다. 바로 박태환 선수 이후 6년만에 나온 메달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황선우 금메달
황선우 금메달


한국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가 첫 출전한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메이저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은 것.

황선우는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1초 6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2016년 박태환 이후 5년 만이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은 50m 길이의 풀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등과 달리 25m 길이에서 경기가 열린다.


황선우의 기록은 지난 10월 월드컵 시리즈 3차 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기록 1분 41초 17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러시아 수영연맹의 알렉산드르 셰골레프를 0.03초 차로 제치며 역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5번 레인을 배정받은 황선우는 150m 구간까진 3위였지만, 막판 스퍼트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혼영 100m와 자유형 100m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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