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악화' 토트넘-번리전 연기 확정 - 생활의 달인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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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가 오늘 폭설로 인해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거 볼려고 여태 오늘 하루 기다렸는데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폭설로 인한 경기 연기이니 어쩔수 없이 참을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요즘 손흥민의 횡보를 보면 조금은 답답한 경기력이 아쉬울 뿐입니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할 수 없을 만큼 압박 수비가 강하기에 조금은 다른 전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그걸 알테니 믿고 기다릴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토트넘이 어려운 원정길에 들어왔다. 번리전을 앞두고 폭설이 내렸다. 토트넘은 경기 연기를 발표했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까지 승점 19점을 확보하면서 7위에 있다.

선발 명단은 공개됐다. 3-4-2-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를 배치했고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서 뛴다. 세르히오 레길론, 에메르송 로얄이 양쪽 윙백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스리백이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토트넘은 직전 유로파컨퍼런스리그에서 한 수 아래 팀 NS무라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실망 섞인 쓴 소리를 했기에 분위기 반등이 필요했다.

하지만 터프 무어 경기장이 좋지 않았다. 폭설이 내렸고 정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콘테 감독과 선수단이 경기장에 도착했지만, 토트넘은 공식적인 연기 요청을 했다. 킥오프 전 몸 풀기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연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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