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있는 시점에 1월24일 기준으로 8,571명을 찍어 역대 최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대부분 국민들이 코로나 2차 백신까지는 접종을 완료하였고 부스터샷도 50% 정도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더욱 더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고 있어 모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이번 명절에도 거리두기가 필수가 되버렸는데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국내 세 번째 COVID-19 백신 접종률이 5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12일 국내에서 첫 3차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 105일 만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전체 인구의 50.1%인 2572만명이 3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3차 접종은 18세 이상 인구의 58.0%, 60세 이상 인구의 82.4%를 차지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미크론 돌연변이는 여전히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3차 예방접종 후 감염과 중증, 사망 예방 효과가 해외 연구 및 국내 예방접종 결과 분석에서도 뚜렷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경우 지체하지 말고 빨리 접종을 받도록 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2월 26일 1차 COVID-19 예방접종이 시작됐으며, 감염 위험이 높은 집단부터 예방접종이 진행됐습니다.
당국은 2차례 접종 후에도 접종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해 10월 12일부터 3차 접종을 실시했습니다.
그동안 COVID-19 치료병원 종사자, 60세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3차 접종이 진행됐지만, 현재는 2차 접종 후 3개월 후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3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3차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2년넘게 마스크 생활과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는데, 국민의 대다수가 코로나 백신 2차접종까지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는 않고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고 심지어 사망까지 이르게 하기도 하여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한 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볼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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