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확진' 토트넘, 렌전 일정 재조정 실패에 몰수패 위기 - 생활의 달인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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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에선 안좋은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손흥민이 확진으로 판정 나는 바람에 앞으로의 일정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출전은 못하더라도 나머지 2군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니 어떻게든 경기는 이어 가겟지만 경기 승률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토트넘 남은 경기가 핫해져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콘테 감독의 전술이 돋보여져서 새로운 선수가 나타날지 아니면 연패를 이어가며 토트넘의 몰락이 이어질지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확진
손흥민 확진


최근 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토트넘 홋스퍼가 몰수패 및 대회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스타트 렌과 새로운 날짜를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스타드 렌이 새로운 날짜를 합의하지 못했고 UEFA는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토트넘과 렌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토트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경기는 무산됐다.

UEFA 규정에 따르면 연기된 유로파 컨퍼런스 경기는 오는 12월 내로 진행해야 하지만 토트넘은 렌과 경기 일정 재조정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UEFA는 "컨퍼런스리그 규정에 따라 UEFA는 두 클럽과 협력하여 조별리그가 적절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경기 일정을 재조정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안타깝게도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클럽 모두에 효과가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경기는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으며 규정에 따라 해당 사안이 UEFA의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UEFA 규정에 따르면 경기 일정을 변경할 수 없을 경우 경기를 할 수 없는 클럽에 책임이 있다. 이 경우 UEFA 징계위원회에 의해 몰수 선언이 돼 0-3으로 패배 처리된다. 토트넘에 추가 징계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 또한 있다.

토트넘의 몰수패가 확정될 경우 토트넘은 G조 3위를 유지, 결국 대회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다.

한편 토트넘에서는 1군 선수 8명과 코칭 스태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최근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U-23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2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명단 리스트를 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허벅지), 세르히오 레길론(기타), 지오바니 로 셀소(무릎)는 부상자 명단에, 손흥민,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올리버 스킵, 댄 스칼렛, 루카스 모우라가 코로나 확진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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