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상품 결제 허용" - 생활의 달인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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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알트코인인 도지코인을 언급하며 급등을 일으킨 일론 머스크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CEO로서 한 회사의 대표가 특정 기업은 아니지만 코인을 지목하므로 급등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똑같은 도지 코인을 지목함으로서 오늘만 25%이상 급등했습니다. 문제는 도지 코인은 아무런 능력이 없는 그냥 시바견을 본따서 사진만 붙인 코인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도지 코인을 테슬라 상품을 결제할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급등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밈으로 끝난다면 일론 머스크는 생각을 해봐야 할꺼 같습니다.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요.

일론머스크
일론 머스크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테슬라가 판매하는 상품을 살 때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일부 상품을 '도지'(Doge)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현재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도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 '사이버쿼드'와 의류, 액세서리, 장식품 등도 팔고 있다.

이 소식이 나오자 도지코인 가격은 순식간에 20% 넘게 급등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 달러(약 1조7천74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를 발표하면서 전기차 구매 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 트위터에 자신을 도지코인의 아버지(Dogefather)라고 적는 등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 뒤 두 달도 안 돼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결제를 중단했다.

또 머스크는 지난 5월 미국 NBC방송의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 도지코인이 사기냐는 질문에 "사기"(hustle)라고 농담조로 말했다가 가격 폭락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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