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매일 늦게까지 친구 불러와 층간소음 유발” 결국 사과 - 생활의 달인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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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경남의 층간소음으로 결국은 사과했다고 합니다. 저는 나 혼자 산다를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 프로그램에 나오고 나서 갑자기 층간소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배우 김경남이 사과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층간소음으로 정말 힘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잘 아시겠지만 발 망치 소리만으로도 어쩌다 아파트가 정말 나랑 안 맞는구나 하는 순간이 꼭 있습니다. 그래도 인내를 하고 어느 정도 참으면 밤 10시 이후엔 그래도 조용하니 참을 만 한대 김경남처럼 새벽에 쿵쿵거리면 아마도 어느 누구든 화가 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경남
김경남

 

지난 17일 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먼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오늘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 피해를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오래된 오피스텔에 거주 중인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명인이 옆집으로 이사 온 후 매일 늦게까지 친구를 불러와 층간소음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연예인이 지난해 오피스텔로 이사했다는 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배우 김경남이 층간소음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김경남은 2012년도에 연극 '사랑'을 통해서 데뷔를 해 드라마와 영화 단역이지만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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